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박사의 오류 (문단 편집) == 도박사의 오류가 아닌 것 == * [[찍기|시험 문제를 찍을 때]] [[수능]] 및 [[모의고사]] 등등 국가시험의 경우, 정답이 한 번호에 몰려 있어 우연히 그 번호를 몰아서 찍은 수험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을 막고자 모든 번호의 정답 비율을 거의 비슷하게 조정하므로 '''자신의 정답률이 80% 이상이라는 가정하에''' 모르는 문제는 별로 안 나온 번호를 찍는 게 더 유리하다. 실제로 모의고사나 수능에서(특히 난이도의 구별이 분명하고 문제 개수가 적은 수학영역에서) 최상위 난이도의 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있다면, 그 문제들을 제외한 문제들의 답 분포를 분석하여 적게나온 번호로 찍으라는 것도 하나의 전략으로 언급된다. 물론 학교에서 교사들이 자체적으로 문제를 만들어서 내는 시험에는 이런 조정을 꼭 행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장난스러운 교사는 일부러 같은 번호의 정답이 3개 이상씩 연달아 나오게 해서 학생들을 불안하게 만들기도 한다. * [[몬티 홀 문제]] 당신이 최초에 한 선택 뒤에 염소가 있든 승용차가 있든, 염소가 있는 문은 한 개 또는 두 개가 남아있을 것이다. 사회자는 그걸 열면 그만이고, 남은 문은 무조건 염소 아니면 승용차일 테니 바꾸나 바꾸지 않으나 똑같을 것이다. 즉, 바꿨을 때 이길 확률은 1/2........ 이 아니라 2/3이다. 자세한 사항은 [[몬티 홀 문제|문서 참고]]. 간단히 설명해서 본 경우가 도박사의 오류와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 도박사의 오류에서는, 첫번째 시행과 두번째 시행의 조건이 달라지지 않는다. > 몬티 홀 문제에서는 조건이 달라진다. 확정적으로 염소가 있는 방 하나의 정체를 두번째 시행에서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포격]] 후 포탄은 동일한 곳에 떨어지지 않는다. 만약 포탄이 떨어질 확률이 완전히 독립적이라고 본다면 포격으로 생긴 [[크레이터|피탄지]]에 숨는 행위는 도박사의 오류에 들어갈 것이다. 이는 화포마다 공산오차라는 생산 시점부터 가지고 있는 불확실한 내외부 변수가 있으며, 그 공산오차의 내부 반경에 무작위하게 떨어진다고 배우기에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포탄을 발사하면서 생기는 반동으로 포가 미묘하게 최초 상태와는 달라지는 것, 발사 이후 포신의 가열로 인해 장약의 발화점이 달라지는 것까지 고려하자면, 포격시 최초 상태의 영향을 받아 이후 상태가 결정되기에 동일한 위치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즉, 완전히 개별적인 두 개의 화포을 같은 위치에 각각 쏜다면 동일한 위치에 떨어질 확률이 공산오차 내의 다른 위치에 각각 떨어질 확률과 같지만, 같은 화포로 두 번 쏜다면 이는 독립적인 확률이 이미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약실 가열로 인해 장약 팽창력이 줄고, 포신이 아주 극미량 확장되어 살짝 가까이에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